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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eening of Ai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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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이야기, 게임계의 이야기를 멈춰버리다

결국, 바다이야기 사건은 정치계에서도 2006년을 관통하는 핵심 공방이 됐습니다. 국무총리가 정책실패에 대해 공식 사과하는 수준까지 파장이 커졌습니다.

2007년 1월 개정된 게임법에, 사행성 게임을 합법적 게임 범주에서 아예 제외하고 등급을 보류해 유통을 차단하는 항목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바다이야기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불법은 항상 합법인 척 법망을 피해가려 하죠. 그전까지 사후 민간심의가 게임계에서 추진되고 있었지만, 그 목소리는 바다이야기 우려를 통해 완벽하게 묻혔습니다.

더군다나, 온라인게임의 발달로 어려움을 겪던 아케이드 오락실 업주들 상당수가 바다이야기를 통해 성인용 게임장으로 형태를 바꿨다는 점도 치명적이었습니다. 아케이드게임 산업은 초토화에 가까운 타격을 입었고, 그 여파는 지금도 이어집니다. 오래된 심의법에 의해 가장 큰 제약을 받고 있는 분야가 아케이드 산업입니다.




릴게임 바다이야기 게임을 하시면서 밤을 지속해 주는 기계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세요.
바다의 밤이 깨어지는 경우는 약한것 부터 센거 까지 정말 많습니다. 가장 약한것으로 좌측 센타 앞에 세븐이나 삼바하나만 떨어져도
밤이 깨지는 기계부터 5000점 짜리 맞아도 안깨지는 기계까지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북이가 나오는 타임입니다.
거북이는 아시듯이 밤을 지속시켜주는 존재 입니다.
끝나가는 밤에 코인을 집어 넣었더니 거북이가 나타 난다든가
상자맞으니까 거북이가 나온다든가......
기계가 좋아 지려는 현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의 공략과 방식으로 바다이야기란 게임을
즐기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건 도박입니다.
겜장 다니시면 절대 돈 잃는 사람과 친해지지 마세요
유유상종입니다. 오링맨 친구는 항상 함께 오링입니다.
전 독고다이 식으로 제 기계 제가 돌리고 간혹 불쌍한 정말 딱한분들께 다이 드리고 합니다.





바다이야기의 역사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한국 아케이드 시장이 침체에 빠져 있던 2004년 말이었다.

당시 아케이드 게임계의 제작자의 숫자도 매우 적었고, 국내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의 대흥행을 계기로 PC방을 비롯한 네트워크 인프라 주축인 온라인 게임 시장이 생겨났고, 리듬 게임 1차 열풍이 저물면서 아케이드 수요는 갈수록 줄어들었다. 여기에 국외적으로 일본에서는 아이돌 마스터, 삼국지대전을 필두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한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하고 있었다.
게다가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 시장이 대형 기체의 체감형 게임과 네트워크 위주로 가면서 더 이상 일본의 게임들을 수입하기가 어려워졌다. 대형 게임사(세가, 타이토) 및 전문 사업체(라운드원, 아도어즈, GEO, 타카라지마 등 )들이 체인점 형태로 운영하는 일본과 달리 한국 오락실에서는 대당 수천만 원에 이르는 대형 기체를 도입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